버디와 함께 하는 오픈워터 코스!!
안녕하세요, Sunshine Dive 조정미강사입니다.
길리 트라왕간에 윤지씨가 찾아주셨습니다!
발리 사누르의 블루크러쉬에서 만난 여행자이신데, 마침 다이빙을 하려 길리에 가려고 했다하시더라구요,
길리 트라왕간에서 다시만나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없습니다!
오자마자 숙소 체크인하고 자전거로 트라왕간 한바퀴 돌며 여기저기 기웃기웃
한적한 비치에 자리깔고 누워보고, 여유롭게 음악도 듣고, 스노쿨 장비가지고 가서 예쁜 비치에서 스노쿨링도 첨벙첨벙
트라왕간 남쪽에 선셋보는 산책길에 보니 언덕(?)같은 산길도 있어서 올라가보니 뷰가 최고!
산길에 오르니 낙엽이 많이 떨어져있어, 한국 가을같은 정취가 물씬! 오랜만에 새로운 기분!
한적한 여유를 보내니 어느덧 선셋시간이 되어, 약간 옆쪽 비치로 옮겨 선셋을 즐겨봅니다
썰물때는 물이 많이 빠지고 산호 바닥이 많이 들어나는데, 그때에 이런 설치물들로 특이한 분위기를 자아내더라구요.
사람들이 멋진 사진남기려고 다들 포즈를 취하고 여기저기서 찰칵찰칵!
많은 사람들이 맥주하나씩 시켜두고 멋진 선셋을 즐깁니다
저도 트라왕간에 지내면서 이렇게 한가하게 오후를 보낸적이 없었던거 같은데, 마침 반가운 윤지씨 덕분에 길리 트라왕간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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