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와 함께 하는 오픈워터 코스!!
안녕하세요, 길리 트라왕간 Sunshine Dive 조정미 강사입니다.
우리 어렵게 만난사이, 하지만 너무 반가운 커플! 종석, 경희씨와 펀다이빙 다녀왔습니다!
길리에서 있으면서 이번에 부산분들, 아니 경상도 분들은 처음인데요! 제가 경상도라 괜히 더 반갑습니다. 이런 길리에서도 지연ㅋㅋㅋ
첫날, 길리 아이르에 지내시는 손씨도 같이 다이빙 했는데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요즘 시야가 안좋은편인데, 그래도 이날은 좀 괜찮아서 운이 좋았다고나 할까ㅋㅋ
바운티 렉에서 스내퍼들도 많고, 갑오징어, 렉 주위로 많이 모여있는 스내퍼들!
라이언피쉬와 저어기 니모뒤로 도망가는 화이트팁 샤크까지!
경희씨가 거북이 많이 보고싶다 하셨는데, 거북이 실컷 보셨죠?! ㅋㅋ 엄청 큰 거북이들!
부채산호에 머리기대고 자는 거북이님! 종석씨 거북이 만지는거 아니예요ㅋㅋ
다이빙 첫날 샤크포인트에 잭피쉬 스쿨링까지! 길리에서 잭피쉬 스쿨링은 저도 처음 봅니다! 훠우훠우! 길리에도 잭피쉬들이!
다이빙 둘째날 종석씨의 생일이였어요! 오오오! 생일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운 다이빙! 이보다 더 멋진 선물이 있을까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슬레이트에도 “축! 생일”
두분과 길지않은 시간이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다음번엔 길리 트라왕간에서 지내시면서 편하게 다이빙 해요!
경희씨 2월달에 기다리고 있을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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