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5 ~ 16 2일동안 펀다이빙 후기

세계여행, 동남아여행 약 두달간 태국부터 발리까지 여행하면서 스쿠버다이빙은 여행 일부분이 되었다.
태국 코피피섬에서 10차례, 길리에서 4차례, 총 14번이나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피피섬 못지 않게 길리 포인트들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아니 더 유명할지도 ㅋㅋㅋㅋ
특히 거북이를 방생하고 있기때문에 흔하게 거북이를 볼 수 있다는점, 거북이가 나보다 크다는 것!! 여러마리라는 거!!! (강조사항)ㅋㅋ
또한 포인트들이 섬에서 멀지 않다. 배를 타고 있는 시간이 많지 않아 다이빙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다.
렉다이빙, 샤크포인트, 터틀헤븐 등 다양한 포인트에서 바닷속 자연을 다르게 볼 수 있다.
내가 처음으로 샤크를 본 곳이 이곳 길리이기도 하다. 비록 고프로로 촬영하진 못했지만 눈으로 본것만으로도 엄청난 경험이었다.


조정미 Instructor, 선샤인다이브 운영자
엄청난 미모와 친절함을 지니신분으로 같이 다이빙을 한다면 후회없으실겁니다. ^^ 코스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바다생물을 직접 하나하나 보여주십니다.
그러니깐 바닷속에서 강사님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바닷속에서 자전거도 태워주실거에요. 길리가 자전거섬으로 유명합니다. 자전거가 교통수단이죠

다른 여러 스텝들도 잘 챙겨주고 친절하니 길리에 오신다면 다이빙 꼭 해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거에요!!
꺠끗한바닷물에서 해수욕도하고, 물속에서 거북이랑 샤크도 만나보세요
길리에 있는 유일한 한인샵 선사야니다이브 적극 추천드립니다. ^^

※ 핸드폰으로 사진첨부해서 올릴려고 하였으나 자꾸 에러발생으로 노트북으로 작성하여 올립니다.
사진은 ㅠㅠㅠㅠ 엄청많지만 패스하는걸로 ㅠㅠㅠㅠ 아쉽네용 ㅠㅠㅠㅠ 거북이랑 찍은 사진있는데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