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리 트라왕간 Sunshine Dive 조정미 강사입니다.
오픈워터 자격증을 따기위해 발리여행중 길리로 넘어오신 성희씨! 그리고 그녀의 여행메이트 펀다이버 미선씨! 반갑습니다!!
길리로 들어오시자 마자 발리랑 왜이렇게 다르냐며, 바다색이 어쩜 이리 예쁘냐며
역시 오호호호 남자 네분하다가 여자분들 오면, 이런 반응들 좋습니다 ㅋㅋ
성희씨, 10분간 물에 떠있기, 수영도 깔끔하게 클리어!
제한수역 스킬들도 어려움없이 잘 해냅니다 ^ ^
다음날 바다로 나가보아요! 펀다이버 미선씨도 합류!
바다의 여인들~ 바다로 나가니 표정이 달라요!
펀다이버는 프라이빗 가이드와 펀다이빙을 따로 나가요! 입수전 버디체크하는데 찰칵!
백롤입수로 안녕~
트림자세를 잡아가는 중인 오픈워터 성희씨!
그리고 여유로운 펀다이버~
두분 여행메이트에서 이번엔 다이빙 버디로! 특별한 인연이예요~
느긋하게 점심먹고 커피까지 한잔ㅋㅋ
물고기슬레이트 펼쳐가며 열심히 로그북도 적습니다!
두번째 다이빙! 부채산호와 펀다이버!
Bounty Wreck에 산호들과 몰려있는 스내퍼들!
오오 오픈워터 성희씨도 자세가 잡혀가는데요?!
오픈워터 입수전 버디체크버디체크! 마스크도 야무지게 당기구요~ 오 다이버 다 되었습니다 ^ ^
백롤입수, 보트와 수면의 높낮이가 얼마 차이나지 않아 많이 무섭지 않아요 ^ ^ 하지만 이때 제일 떨린다고 하시네요~
예쁜 연산호 X 펀다이버 X 대왕거북이 X 오픈워터 = 즐거운 다이빙!
노란 트럼펫 피쉬! 마지막은 역시 길리 트라왕간의 상징, 거북이와 즐거운 다이버들!!!
펀다이버 미선씨는 길리에서 새로 나온 예쁜색의 ZOOP NOVO 개인 다이빙 컴퓨터로 첫 입수를!
오픈워터하면서 거북이보기도 힘든데, 렉다이빙, 다른 다양한 생물들과 함께 다이빙을 해서 다른데 가면 시시해 질지도 몰라요ㅋㅋ
하지만 다른 바다도 경험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길리에서 다이버가 되고나서, 전세계 어디에서도 즐거운 다이빙을 계속 이어가길 바랍니다! 저는 길리에서 기다릴테니 두분 길리도 한번 다시 찾아주세요! ^ ^
꺄아~~!!
쌤~ 안그래두 지금 막 블로그에 글 올리다가 혹시나 해서 들어와봤는데 악 ㅋㅋㅋㅋㅋ
또 가고 싶네여…ㅎㅎ 매일밤마다 꿈꿔요;;ㅎㅎ
덕분에 감사했습니다!! (–)(__)(–)(__)
조만간 또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