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와 함께 하는 오픈워터 코스!!
안녕하세요, 길리 트라왕간 Sunshine Dive 조정미 강사입니다.
오픈워터를 배우기 위해 비행 스케줄도 연장하시고 길리로 들어오신, 너무 잘어울리는 부부 한쌍이 찾아주셨습니다!
여러차례 오픈워터를 배울기회가 있었지만, 역시 운명처럼 길리에서 오픈워터 과정을 시작하시는 오픈워터 다이버 영하씨!
그리고 차가운 한국 동해바다에서 오픈워터를 배우시고 길리에 펀다이빙을 오신 펀다이버 지선씨!
두분 너무 잘어울려서 제가 소심하게 부러워했습니다
영하씨는 이론도 훌륭하게 통과하시고, 수영장에서 10분간 물에 떠있기하는데 우와… 잘하신다….
다이빙하는데도 처음하는것 같지 않게 엄청 편안해 보이시는 포스, 우와…. 역시 다이빙 운명이 였어요ㅋㅋㅋ
사진들은 레드필터가 너무 쎄서 약간 어색해보이는 효과는 덤으로.. 빨리 추석이 와야할텐데.. 내 새로운 레드필터야 와라ㅋㅋ
지선씨는 다이빙 둘째날 몸이 안좋아져서 사진찍는 다이빙에서 같이 못찍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가족이 같은 취미를 할 수있게 되어 함께 즐거웠습니다. 공식 커플사진을 찍고싶었지만… 다음번에 하기로 하고 남겨뒀어요ㅋㅋ 그리고 3일만에 찾아가 성공한 타이가든ㅋㅋㅋ
다음번에 두분이서 같이 어드밴스드 하시러 다시 찾아주세요!
커플천국 길리 트라왕간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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