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길리 트라왕간 Sunshine Dive 조정미강사입니다!
길리에 도착하자마자 저에게 전화를 주신 펀다이버 상현씨!
저도 마침 다이빙 없는날 연락이 되어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작년에 어드밴스드를 끝내고 한국에서 리뷰한번 하시고 이번에 레스큐를 할까 펀다이빙을 할까 고민하다가 저에게 상담요청을 하셨습니다!
로그수는 적어도 다이빙을 안정적으로 하시면 레스큐에도 무리가 없지만, 본인이 불안하면 펀다이빙을 몇번 더 해 보고 레스큐를 진행하는걸로 설명을 드리고 레스큐와 EFR 책을 보여드리니
이번 휴가는 펀다이빙으로 하시겠다고….
역시 휴가는 펀다이빙이죠! ^ ^
멋진웃음으로 휴가의 즐거움을 말해주고 계시군요 ^ ^
보트에서 다이브마스터에게 브리핑하고있는걸 찍어주셨어요, 저의 떡벌어진 어깨…. 든든하시죠? ㅋㅋ
여행오시기 전에 미리 한국에서 스쿠버 리뷰를 받고 오셨다고 합니다! 착실한 펀다이버예욧!
걸 GULL 마스크를 살까 고민하고 계셔서 저의 걸마스크를 빌려드렸습니다~ 하얀색이 역시 사진이 잘나오죠!
대왕거북이와 함께! 근데 Monn Wrasses가 앞으로 지나가네요~
Gili Meno Wall에 있는 여러 부채산호들!
저희 보트의 스키퍼! Bob이예요! 지금 라마단기간이라 점심시간에도 열심히 모스크에서 기도를 드립니다 ^ ^
진정 거북이와 함께 수영할 수 있는 길리 다이빙! 그리고 맛있게 밥먹고있는 자이언트 퍼퍼피쉬!
레스큐를 할까 혹은 펀다이빙을 할까 고민하시다가 다이빙의 자신감찾기 펀다이빙으로 이틀동안 즐거운 다이빙을 즐기신 상현씨! 다음번엔 레스큐 당당하게 신청하실수 있으시겠죠?!
다음번에 레스큐다이버로 만나수 있기를 바래요! ^ ^